일본에서 살아가는 이야기
일본은 장마끝, 무더위 시작의 나날이네요.
pilron
2008. 7. 22. 10:58
지난주로 장마는 끝나고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된 일본, 그리고 제가 살고 있는 도쿄입니다.
일본 전국 곳곳에서 36도,37도의 무더위를 자랑하고 있고 도쿄만 하더라도 기본이 32도, 33도로서 아침부터 푹푹찌는 날씨가 연일 이어지고 있습니다.
가장 문제는 아이들이 아직 어려서 바깥에 데리고 나가서 놀리고 싶어도 너무나 뜨거운 햇볕등이 있어서 열사병등에 걸리지 않을까하는 걱정이 가장 많고 그러다 보니 집안에서 노는 시간이 많아서 그런지 두녀석이 잘 놀다가도 서로 싸우는 경향이 발생하기도 하네요. 윗녀석이 유치원이 방학이 시작되어서 더욱 그런것 같네요.
다음주에는 그렇게 가고 싶어하는 디즈니랜드에 데리고 가야 하겠네요. 디즈니씨는 여러번 갔는데 요즘에는 유치원의 자기반 아이들이 자랑이라도 했는지 디즈니랜드 노래를 부르네요. 아무튼 아침일찍 서둘러서 가야하니 여러가지 피곤한 점은 있겠지만, 그래도 너무나 집안에서만 생활하고 있는 아이들을 바깥에서 더욱 뛰어놀게 하고 싶군요.
다른 분들도 더운 날씨에 더위 조심하시고 건강하시기를...
일본 전국 곳곳에서 36도,37도의 무더위를 자랑하고 있고 도쿄만 하더라도 기본이 32도, 33도로서 아침부터 푹푹찌는 날씨가 연일 이어지고 있습니다.
가장 문제는 아이들이 아직 어려서 바깥에 데리고 나가서 놀리고 싶어도 너무나 뜨거운 햇볕등이 있어서 열사병등에 걸리지 않을까하는 걱정이 가장 많고 그러다 보니 집안에서 노는 시간이 많아서 그런지 두녀석이 잘 놀다가도 서로 싸우는 경향이 발생하기도 하네요. 윗녀석이 유치원이 방학이 시작되어서 더욱 그런것 같네요.
다음주에는 그렇게 가고 싶어하는 디즈니랜드에 데리고 가야 하겠네요. 디즈니씨는 여러번 갔는데 요즘에는 유치원의 자기반 아이들이 자랑이라도 했는지 디즈니랜드 노래를 부르네요. 아무튼 아침일찍 서둘러서 가야하니 여러가지 피곤한 점은 있겠지만, 그래도 너무나 집안에서만 생활하고 있는 아이들을 바깥에서 더욱 뛰어놀게 하고 싶군요.
다른 분들도 더운 날씨에 더위 조심하시고 건강하시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