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lron 2005. 5. 18. 22:49
월요일부터 오늘까지 학교의 1학년 합숙이 카루이자와에서 있어서 그동안 글을 못 썼다.
물론 그 전에도 그렇게 자주 쓰는 편은 아니었지만.
화창한 날씨에 자연속에서 있는다는 것은 참 좋은 것 같다. 물론, 동경보다 한참 추운 날씨였지만.
시원한 공기에 탁트인 하늘이 그동안 쌓인 스트레스까지 다 날려보낸 것 같다.
항상 컴퓨터 앞에서 일하는 일상에서 벗어나 리후레쉬가 된 것 같다.
이러한 것들이 종종 만들어야하겠다.
내일부터는 합숙때 찍은 사진이라도 올려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