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공간
[홋카이도 가족여행 5] 삿뽀로 여행기 1
pilron
2006. 1. 10. 13:56
12월 27일부터 휴가에 들어가서 집에서 그동안 아이와 많이 못 놀아준 것도 있고 해서 컴퓨터와 접하는 시간이 극단적으로 없어진 관계로 업을 할 시간이 없었네요.
삿포로 여행의 남은 일정을 올립니다.
2005년 12월 20일(화) 오후
오타루를 출발해서 삿포로로 향했다. 역시 눈이 많이 와서인지 길이 여전히 미끄럽고 제한속도도 여전히 50킬로미터까지였다. 그다지 먼 거리가 아니어서 2시간정도에 도착할 수 있었다. 삿포로 시내에 가까워지면서 차들의 양도 많아져서 정체하는 시간이 조금씩 늘어났다. 시간도 4시 반정도가 되어서 먼저 호텔에 체크인을 하였다. 삿뽀로에서는 프린스호텔 타워에 숙박을 하였다. 추가요금없이 머물수 있는 곳이었지만, 더 높은 층의 더블룸으로 변경을 하여서 추가로 2000엔을 내는 것으로 했다. 점심도 제대로 안 먹어서 먼저 무언가를 먹기로 하고 간 곳이 삿뽀로에서 가장 유명한 라멘요코초였다. 라면집이 열 몇군데 모여있는 조그마한 골목이었다. 이곳에서 대만사람에게 일본어로 부탁을 해서 사진을 찍고 들어가서 라면을 시켰다.
삿포로 여행의 남은 일정을 올립니다.
2005년 12월 20일(화) 오후
오타루를 출발해서 삿포로로 향했다. 역시 눈이 많이 와서인지 길이 여전히 미끄럽고 제한속도도 여전히 50킬로미터까지였다. 그다지 먼 거리가 아니어서 2시간정도에 도착할 수 있었다. 삿포로 시내에 가까워지면서 차들의 양도 많아져서 정체하는 시간이 조금씩 늘어났다. 시간도 4시 반정도가 되어서 먼저 호텔에 체크인을 하였다. 삿뽀로에서는 프린스호텔 타워에 숙박을 하였다. 추가요금없이 머물수 있는 곳이었지만, 더 높은 층의 더블룸으로 변경을 하여서 추가로 2000엔을 내는 것으로 했다. 점심도 제대로 안 먹어서 먼저 무언가를 먹기로 하고 간 곳이 삿뽀로에서 가장 유명한 라멘요코초였다. 라면집이 열 몇군데 모여있는 조그마한 골목이었다. 이곳에서 대만사람에게 일본어로 부탁을 해서 사진을 찍고 들어가서 라면을 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