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살아가는 이야기
간만에 초등학교 동창과 만나다
pilron
2006. 6. 23. 14:55
어제는 일을 끝내고 서둘러서 신주쿠로 나갔다. 6시 반에 친구와의 약속이 있었기 때문이다.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까지 동창이었던 친구. 그제 일본에 와서 오늘 오사카에 가는 관계로 어제만 시간이 되었다.
초등학교를 졸업한 것이 24년전쯤이니까 오랜 시간이 흘렀다. 그때의 이야기를 하면서, 다른 친구들의 소식을 들으면서 이자카야에서 술한잔을 했다. 1차도 간단하게 하고, 2차도 신주쿠 역앞에 있는 Kirin City에서 가볍게 맥주를 한잔 했다.
다른 친구들도 잘들 지내고 있는 듯 하다. 다들 보고 싶어지기도 했다. 이름도 가물가물거리고 얼굴이나 보아야 제대로 알아볼려나. 연말에 한국에 가게 되면 그때쯤해서 망년회를 한다니 그때가 기다려진다. 얼른 다른 친구들도 만나고 싶다.
초등학교를 졸업한 것이 24년전쯤이니까 오랜 시간이 흘렀다. 그때의 이야기를 하면서, 다른 친구들의 소식을 들으면서 이자카야에서 술한잔을 했다. 1차도 간단하게 하고, 2차도 신주쿠 역앞에 있는 Kirin City에서 가볍게 맥주를 한잔 했다.
다른 친구들도 잘들 지내고 있는 듯 하다. 다들 보고 싶어지기도 했다. 이름도 가물가물거리고 얼굴이나 보아야 제대로 알아볼려나. 연말에 한국에 가게 되면 그때쯤해서 망년회를 한다니 그때가 기다려진다. 얼른 다른 친구들도 만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