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경에서의 생활일기

지금 공단에서 살고 있으면서 실제로 차를 살 형편도 안 되지만, 그렇게 쓸 일이 없는 것도 사실이다.
기본적으로 토요일,일요일을 전부 쉴 수 있는 것도 아니라서 차를 살 수 있는 능력이 된다고 하더라도 별로 쓸 일이 없을 것 같다. 그렇지만, 가끔은 필요할 때가 물론 있다.
그럴때는 렌트카를 이용한다. 우리나라에 비하면 좀 비싼 감이 있긴 하지만, 그래도 잘만 이용하면
좀 싸게 이용할 수 있다.

http://car.orix.co.jp/

여러 렌트카 회사가 있지만 내가 주로 이용하는 곳은 오릭스 렌트카이다.
우선 집에서 가까운 렌트카 회사라는 점이 가장 좋은 점이고, 회원 가입을 하면 10%할인에
포인트에 따라서 할인이 틀려진다.
300포인트 이상이면 골드 회원이 된다. 지금 골드회원이기 때문에 15%할인에
차일드시트도 꽁짜고 한단계 위로 승급도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