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일본은 사무실을 바꾸는 작업이 한창이다. 커다란 기업들이 불어난 몸집에 맞는 곳으로 이동하는 것도 그렇고 작은 회사들도 점점 몸집을 불려가면서 지금부터 넓은 곳으로 이동을 하고 있다. 이러한 시점에 가장 주목을 받고 있는 곳이 오피스 디자인을 하는 회사이다.
위의 사진을 보면 사무실이라기보다는 카페나 휴계실을 연상하기 쉽다. 그렇지만 이것이 지금
현재 진행되고 있는 오피스디자인의 단면이다. 책상위에 파일등을 놓지 않음으로써 벽을 만들지 않는 것, 부서는 존재하지만 횡적 연결을 시킨다는 점에서 부서간의 벽을 없앤 점등이 특이하다.
특히 사원들의 일에 대한 의욕이 더욱 올라가는 것은 말할 것도 없다. 일에 대한 의욕은 바로
매출과 직결된다. 자신이 일하고 싶은 사무실에서 자유롭게 일을 할 수 있는 환경이 바로 기업의
가치를 더욱 높게 해주는 것이다.
자연속으로 들어가는 회사도 있다. 회사안에는 온천도 있고, 헬스클럽도 존재하며 창을 내다보면
넓은 자연이 눈에 들어온다. 반대로 도심에 있으면서 와인바를 설치하고 근무시간에도 자유롭게 음주를 할 수 있으며 지하에는 접대용의 당구시설과 바, 그리고 프로가 끓여주는 카푸치노를 맛볼 수 있는 시설등 사원의 의욕을 높이기 위한 경영진의 노력이 눈부시다.
이러한 하나하나가 일본을 지금의 경제대국으로 이끌어온 것은 아닌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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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은 세계적으로도 유명한 광고를 만드는 회사들이 많다.
단일회사로는 가장 큰 회사인 電通를 비롯하여 博報堂등 수많은 회사들이 활약하고 있다.
電通의 일년 매출은 우리나라 광고업계의 매출보다 많다. 단일회사로 5000명이 넘는 직원이 있다. 세계 광고제에서도 여러가지 상을 타는 등 내적/외적으로 실적을 올리고 있다.

이러한 일본에서 방영되고 있는 광고를 일부나마 볼 수 있는 곳이
http://www.cmjapan.com/
이다.
최근의 광고부터 주목의 광고, 광고 용어등 여러가지 공부에 도움이 되리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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浮世絵(うきよえ)는 에도시대에 성립된 사람들의 일상생활이나 풍물등을 그린 그림이다.
浮世라는 말 자체가 원래 현대풍을 의미하는 말이다.

현재 일반적으로 浮世絵라고 하면 여러색으로 인쇄된 목판화를 상상하게 되는 경우가 많지만,
직접 손으로 그린 그림도 포함된다.

◆浮世絵の種類
美人画
若い女性を描いたもの.当時人気のあった看板娘や遊女などが描かれた.
役者絵
歌舞伎役者などの人気役者を書いたもの.ブロマイド的なものや、広告チラシの役割を持つものもある.
戯画
面白おかしく描いた絵.鳥羽絵を含む。こっけいな場面や擬人化したものが登場する.
風刺画的な要素もあるがあくまでも娯楽性が強い.
鳥羽絵
手足の長い人物を描く戯画.鳥羽僧正から名前が来ている.初期の漫画をこのように呼ぶこともある.
漫画
絵手本.万の物を描いた画。現代の漫画とは違う.
春画
性行為の場面や性的なものを描くもの.性玩具のカタログや,性器の擬人化などがある.田舎では錦絵といえばこれを指すほどの主流.嫁入り道具にもなる.
名所絵
当時自由に旅行できなかった民衆が,憧れの名所を知るためのもの.風景画旅行のパンフレット的な役割も持つ.
武者絵
伝説や伝奇,歴史に登場する武者が描かれる.伝奇ブームの後特に流行った.政府によって信長以降の武者はかけない.
歴史画
歴史の名場面を描く.維新後天皇家の正当性を高めるために歴代の天皇を描いたものなどがある.
玩具絵
双六やメンコに貼り付けたり,人気の浮世絵のミニチュア版,紙の着せ替え人形,尽くし絵と呼ばれる.たくさん妖怪や,武者などを集めたものなどもある.子どもの遊び道具として様々な趣向をこれされた.
見立絵
古典作品のパロディ.
相撲絵
相撲を描いた絵.当時いた見世物力士のブロマイドなどもある.
張交絵
一枚の紙に色んな絵をいれたもの.
死絵
有名人が死んだ時に出る絵.有名絵師のものもある.
子供絵
子供の遊ぶ様子を描いた絵.
長崎絵
長崎で見られる異国の文化を描いた絵.
横浜絵
横浜を舞台にした異国情緒あふれる絵.
鯰絵
安政の大地震後に登場した絵.鯰が地震を起こすという俗信から来ている.
疱瘡絵
天然痘を防ぐための護符.
団扇絵
団扇に張られる絵.
우리나라로 이야기하면 신윤복이나 윤선도의 그림에서 볼 수 있는 풍경등이 아닌가 싶다.
浮世絵를 그리는 사람중에서도 유명한 사람이 葛飾北斎이다. 유럽의 인상파화가들에게까지
영향을 주었을 정도이니까. 자세한 내용은 동경의 이벤트등의 北斎展에 올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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