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아내의 생일이었다. 결혼한지 4년, 결혼하고 나서 맞이하는 아내의 생일도 4번째...
맨날 아무것도 해주는 것 없는 나에게는 가장 고마운 사람이다. 그런 나를 믿고 먼 타국에까지 따라와서 애들 둘과 맨날 씨름을 하고 있으니....
어제는 퇴근길에 스파클링 와인과 케ㅤㅇㅣㅋ을 사고 집에 왔다. 저녁을 먹으려고 했지만, 늦은 시간이 되는 관계로 이번주 일요일로 저녁은 연기하였지만, 그래도 생일축하는 해주어야만 해서.
아이들 둘은 꿈나라에 가 있어서, 첫째 아이가 깬 다음에 생일축하를 해 주었다. 큰 아이는 자기가 꼭 불을 끄려고 하지만, 불이 무서운지 멀리서 입바람을 보낼 뿐이었다. 그 모습이 얼마나 웃기던지....
그래도 엄마 생일이라고 같이 생일노래를 불러주는 우리 딸도 너무나 사랑스럽다.
모든 것이 행복하기만 하다. 나와 아내, 그리고 두 아이들이 있는 지금이 계속 이어지기를 바랄 뿐이다.
맨날 아무것도 해주는 것 없는 나에게는 가장 고마운 사람이다. 그런 나를 믿고 먼 타국에까지 따라와서 애들 둘과 맨날 씨름을 하고 있으니....
어제는 퇴근길에 스파클링 와인과 케ㅤㅇㅣㅋ을 사고 집에 왔다. 저녁을 먹으려고 했지만, 늦은 시간이 되는 관계로 이번주 일요일로 저녁은 연기하였지만, 그래도 생일축하는 해주어야만 해서.
아이들 둘은 꿈나라에 가 있어서, 첫째 아이가 깬 다음에 생일축하를 해 주었다. 큰 아이는 자기가 꼭 불을 끄려고 하지만, 불이 무서운지 멀리서 입바람을 보낼 뿐이었다. 그 모습이 얼마나 웃기던지....
그래도 엄마 생일이라고 같이 생일노래를 불러주는 우리 딸도 너무나 사랑스럽다.
모든 것이 행복하기만 하다. 나와 아내, 그리고 두 아이들이 있는 지금이 계속 이어지기를 바랄 뿐이다.
'일본에서 살아가는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東지역 梅雨(장마) 시작...... (0) | 2007.06.15 |
---|---|
東京都의 유학생/취학생 강습회에 다녀와서... (0) | 2007.06.12 |
3일간의 연휴......가족과 함께.. (0) | 2007.06.06 |
麻疹(홍역) 유행........ (0) | 2007.05.29 |
5월 4일 결혼 4주년 기념일..... (0) | 2007.05.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