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터 시험 54만명이 시험을 치르다....
정식명칭으로는 대학입시 센터시험인 센터시험은 첫날인 17일 [공민][지리역사][국어][외국어]의 4과목의 시험이 있었고, 둘째날은 [이과][수학]이 치러졌다.
금년의 지원자는 작년보다 596명 많은 54만 3981명으로, 그 중에 공민이 30만 5639명(수험률 56.2%), 지리역사는 35만 9936명(동 66.2%), 국어는 48만 4884명(동 89.1%)이 시험을 쳤다.
가장 피크였을때는 60만명을 넘었던 지원자수는 출생률저하와 함께 감소하여, 금년은 작년에 이어 55만명에 도달하지 못했다.
센터시험을 이용하는 대학과 단기대학의 수는 수험생확보등의 이유로 매년 증가하여서 올해는 과거 최대의 797개 학교가 되었다.
센터시험은 1월 13일 이후의 첫번째 토요일과 일요일에 치르어지는 대학입학을 위한 시험이다.
대학시험을 보던 것이 그렇게 멀게 느껴지지 않았는데 지금 돌아보니 나는 학력고사 세대이고 다른 친구들은 그후 수능이 되었다가 하는등 우리나라의 수험제도도 많이 바꾸어서 오히려 수험생들과 선생님들만 부담이 되는 것이 아닌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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