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근무하는 전문학교의 졸업식이었다. 아침부터 준비를 하고 간만에 양복을 입는 날이다.
학교의 특성상 양복을 입고 근무하는 날이 없기 때문에 입학식이나 졸업식, 특별한 날이 아니면
양복을 입지 않는다. 간만에 구두를 신으니 발이 조금은 힘들다.
매년 졸업식을 하면서 세월이 빠르다는 것을 직감한다. 입학식을 한지 얼마 되지 않은 것 같은데
벌써 졸업이라니.... 라는 생각이 든다. 이렇게 보낸 학생들이 점점 늘어가고 있다.
그것에 비례해서 나도 나이를 먹어가고 있는구나 라는 생각도 같이 든다.
모두들 자기들이 하고 싶은 분야에서 다들 잘 지내주었으면 하지만, 학교에서 공부한 것과
상관없는 곳에서 그렇지만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을 열심히 하고 있는 것 같아서 보기가 좋다.
가끔 학교에 찾아오는 졸업생을 볼 때마다 벌써 시간이 그렇게 흘렀구나 하고 생각한다.
오늘 사회에 내보낸 졸업생들도 마찬가지다. 어떻게 보면 자식을 유학보내는 부모의 마음과
같다고 하여도 틀린 말은 아닐 것이다. 내가 가르친 학생이 사회에 나가서 제대로 일을 할수
있을까? 잘못해서 꾸중을 들어도 그것에 굴하지 않고 꿋꿋하게 일할 수 있을까? 더욱 더
높은 곳을 향하여 노력하는 모습을 잃지 않는 모습을 볼 수 있으면 한다.
그것에 지지 않도록 나도 여러가지 일을 더욱 더 열심히 하지 않으면 안되겠다.
다음데 졸업생을 만났을때 그들에게 보여줄 수 있는 것들을 더욱 정진하여 만들어야겠다.
파이팅! 신 사회인!
학교의 특성상 양복을 입고 근무하는 날이 없기 때문에 입학식이나 졸업식, 특별한 날이 아니면
양복을 입지 않는다. 간만에 구두를 신으니 발이 조금은 힘들다.
매년 졸업식을 하면서 세월이 빠르다는 것을 직감한다. 입학식을 한지 얼마 되지 않은 것 같은데
벌써 졸업이라니.... 라는 생각이 든다. 이렇게 보낸 학생들이 점점 늘어가고 있다.
그것에 비례해서 나도 나이를 먹어가고 있는구나 라는 생각도 같이 든다.
모두들 자기들이 하고 싶은 분야에서 다들 잘 지내주었으면 하지만, 학교에서 공부한 것과
상관없는 곳에서 그렇지만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을 열심히 하고 있는 것 같아서 보기가 좋다.
가끔 학교에 찾아오는 졸업생을 볼 때마다 벌써 시간이 그렇게 흘렀구나 하고 생각한다.
오늘 사회에 내보낸 졸업생들도 마찬가지다. 어떻게 보면 자식을 유학보내는 부모의 마음과
같다고 하여도 틀린 말은 아닐 것이다. 내가 가르친 학생이 사회에 나가서 제대로 일을 할수
있을까? 잘못해서 꾸중을 들어도 그것에 굴하지 않고 꿋꿋하게 일할 수 있을까? 더욱 더
높은 곳을 향하여 노력하는 모습을 잃지 않는 모습을 볼 수 있으면 한다.
그것에 지지 않도록 나도 여러가지 일을 더욱 더 열심히 하지 않으면 안되겠다.
다음데 졸업생을 만났을때 그들에게 보여줄 수 있는 것들을 더욱 정진하여 만들어야겠다.
파이팅! 신 사회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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