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휴가 기간중 너무나 더운 날씨에 위의 아이때문이라도 수영장을 갈려고 했지만, 다들 새카맣게 탈 뿐만 아니라 열사병이라도 걸릴까봐 다음 기회로 미루었다. 일주일의 휴가기간중 아무곳도 가지 않았지만, 하루 시간을 내어서 츠키시마에 가서 몬쟈야키를 먹었다.
메이지 중기, 스미다가와하구의 삼각지를 매립한 도쿄만 매립 1호지로서 탄생한 거리, 츠키시마(月島).그후 三軒長屋가 밀집한 시타마치다운 거리가 되었다. 당시의 츠키시마는 애들이 많이 있어서, 특히 아이들이 많이 모여 있는 곳이 골목길의 駄菓子屋였다.그 駄菓子屋의 가게 안쪽에 철판을 올려놓고 밀가루를 풀어서 얇게 구운 것에 간장과 꿀을 발라서 먹기 시작한 것이 몬쟈야키의 시작이라고 한다.
메이지 중기, 스미다가와하구의 삼각지를 매립한 도쿄만 매립 1호지로서 탄생한 거리, 츠키시마(月島).그후 三軒長屋가 밀집한 시타마치다운 거리가 되었다. 당시의 츠키시마는 애들이 많이 있어서, 특히 아이들이 많이 모여 있는 곳이 골목길의 駄菓子屋였다.그 駄菓子屋의 가게 안쪽에 철판을 올려놓고 밀가루를 풀어서 얇게 구운 것에 간장과 꿀을 발라서 먹기 시작한 것이 몬쟈야키의 시작이라고 한다.
츠키시마 몬쟈 진흥회 안내소의 모습.....
예전에 같은 가게에 가서 먹었던 몬스타 몬쟈.....다시 주문해 보았다.
점원이 상당히 맵다고 걱정을 해 주었는데, 그래도 워낙 매운 것을 좋아해서....
잘 구워져서 다행이다........위의 것은 오코노미야키....
스미다카와의 산책로에 올라가서 사진 한 컷.....수상버스가 다니는 곳이다.
두 천사들.....
츠키시마에 있는 파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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