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아이의 비자가 10월에 끝나게 되어서 지지난주에 비자 연장 신청을 하러 입국관리국에 다녀왔다.
오후에 갔는데 생각보다 사람이 없어서 번호표받고 수속까지 10분이나 걸렸나 모르겠다.
서류도 간단해서 나의 재직증명서, 작년도 원천징수표나 주민세 납부증명서, 아이의 여권과 외국인등록증을 가지고 가면 되었다. 신청서도 미리 써갔지만....
3년전에 태풍때문에 홋카이도로 비행기가 갔다가 다시 도쿄로 오는 바람에 나리타에 밤 11시 넘어서 아이와 와이프가 나오던 것이 생각이 난다. 짐도 상당히 많아서 고생을 많이 했을텐데.....
그런 기억이 다시금 아내와 아이에 대해서 새록새록 정을 느끼게 해 주는 것은 아닌가 싶다.
그래도 태풍속에 공항으로 가는 것은 싫다. 이제는 나리타를 이용안하고 하네다를 이용하니까 그나마 괜찮지만...
오후에 갔는데 생각보다 사람이 없어서 번호표받고 수속까지 10분이나 걸렸나 모르겠다.
서류도 간단해서 나의 재직증명서, 작년도 원천징수표나 주민세 납부증명서, 아이의 여권과 외국인등록증을 가지고 가면 되었다. 신청서도 미리 써갔지만....
3년전에 태풍때문에 홋카이도로 비행기가 갔다가 다시 도쿄로 오는 바람에 나리타에 밤 11시 넘어서 아이와 와이프가 나오던 것이 생각이 난다. 짐도 상당히 많아서 고생을 많이 했을텐데.....
그런 기억이 다시금 아내와 아이에 대해서 새록새록 정을 느끼게 해 주는 것은 아닌가 싶다.
그래도 태풍속에 공항으로 가는 것은 싫다. 이제는 나리타를 이용안하고 하네다를 이용하니까 그나마 괜찮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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