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쿠, 바꿔서 말하자면 매니아층은 일본처럼 다양한 나라도 없다고 생각한다.
조그마한 것, 사소한 것이라도 그것을 수집하고 즐기는 사람들이 많다. 아키하바라로 대표되는 오타쿠족들의 생활은 우리나라에 코스프레 킷사(일명 모에카페)가 들어갈 정도로 이제는 다른 나라의 문화로도 침투를 하고 있다.

실제로 노무라종합연구소에서 조사한 매니아소비자층(오타쿠층)은 비지니스적 가치에 관한 조사연구를 하여 애니메이션,코믹등 주요 12분야에 대해서 실시되었다. 인터넷에 의한 앙케이트 조사를 기초로 오타쿠층의 시장규모를 분석한 결과, 2004년은 12분야전체에 총 172만명, 금액으로는 4천11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分野 人口(注1) 金額(注2)
コミック(코믹) 35万人 830億円
アニメーション(애니메이션) 11万人 200億円
芸能人(연예인) 28万人 610億円
ゲーム(게임) 16万人 210億円
組立PC(조립 PC)
19万人 360億円
AV機器(AV기기) 6万人 120億円
携帯型IT機器(휴대형 IT기기)
7万人 80億円
自動車(자동차) 14万人 540億円
旅行(여행) 25万人 810億円
ファッション(패션) 4万人 130億円
カメラ(카메라) 5万人 180億円
鉄道(철도) 2万人 40億円
合計(합계) 延べ172万人 4,110億円

실제로 그 시장이 지금은 존재하지 않을지라도 언젠가는 그것이 돈이 될 수 있다는 생각에 잡동사니를 모으는 사람도 있다. 최근 들어서 가장 두드러진 특징으로는 매니아층의 시장이 소규모화되고 있다는 것이다. 다른 사람들과는 차별화 된 것으로 한가지에 대한 매니아층의 몇명, 몇십명단위로도 형성이 되고, 인터넷을 통해서 그러한 것들이 매매되어지고 있으니 비지니스 시장으로 제대로 된 역할을 하고 있는 것이다. 그러한 시장을 눈여겨보고 틈새를 노릴 필요도 있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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