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사츠 온천여행에서 돌아온 다음날은 토요일이기도 했지만, 월요일에 아들녀석 돌잔치를 하는 관계로 장을 보아야 한다는 것이 있어서 목적지는 마쿠하리 멧세에 있는 코스트코였다. 그곳만 다녀오기에는 너무 황당한 것 같아서 가는 길에 있는 카사이 린카이 공원내에 있는 수족관을 가는 방향으로 일정을 짰다.

카사이 린카이 공원의 수족관은 도쿄에 있는 수족관중에서 유일하게 마구로(참치)를 볼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원래는 관람차로 탈려고 했는데 날이 흐렸던 관계로 풍경을 제대로 볼 수 없다고 판단해서 다음에 타기로 했는데 결국은 다 같이 타는 일은 없었다. 수족관을 뒤로 하고는 마쿠하리 멧세의 코스트코에 가서 24일에 있을 아들녀석 돌잔치에 쓰일 음식장만을 하고 집으로 돌아왔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