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에 이즈를 간단하게 다녀온 것이 다여서 이번에는 홍콩여행을 계획했다. 한사람당 24,800엔이라는 파격적인 요금앞에 얼른 예약을 마치고 출발한 이번 여행.
아이들이 비행기를 타면서 버스를 타면서 배를 타면서 너무나 좋아하는 모습은 지금도 생생히 기억된다. 너무나 힘들게 끌고 다닌 것도 있지만 조금이라도 보여주고 싶은 것이 부모마음인가보다. 첫날은 늦게 도착해서 그다지 본 것은 없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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