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 아이가 태어나서 일본에 온지 어느덧 3년이 되어 간다. 3년전 10월에 애 엄마와 같이 태풍을 뚫고 도쿄에 왔다. 그때일을 생각하면 지금도 웃음이 나온다. 도쿄에 태풍이 오는 관계로 비행기 출발이 한국에서 늦어졌고 그나마 오다가 홋카이도로 갔다가 다시 나리타로 오는 해프닝이 있었다.
아무튼 그렇게 어렵게 고생하고 온 아이의 비자가 끝나가서 어제 서류를 준비해서 입국관리국에 다녀왔다. 사람이 많을 줄 알았더니 정말로 한가해서 깜짝 놀라긴 했지만...
번호표를 뽑는 곳도 일일이 직원이 서류 체크를 하고 번호표를 건네주어서 오히려 자기 번호를 불러서 갔을때에 서류체크 시간이 짧어서 좋은 것 같았다. 번호표를 받으니 5명만 기다리면 되어서 금방 신청하고 올 수 가 있었다.
다음에는 내 영주권 신청을 하러 가야 하겠지만, 아직 서류가 다 준비되지 않아서 조금 시간이 걸리겠지만, 그때도 어제처럼 사람이 없었으면 금방 일이 끝날 수 있겠지...
아무튼 그렇게 어렵게 고생하고 온 아이의 비자가 끝나가서 어제 서류를 준비해서 입국관리국에 다녀왔다. 사람이 많을 줄 알았더니 정말로 한가해서 깜짝 놀라긴 했지만...
번호표를 뽑는 곳도 일일이 직원이 서류 체크를 하고 번호표를 건네주어서 오히려 자기 번호를 불러서 갔을때에 서류체크 시간이 짧어서 좋은 것 같았다. 번호표를 받으니 5명만 기다리면 되어서 금방 신청하고 올 수 가 있었다.
다음에는 내 영주권 신청을 하러 가야 하겠지만, 아직 서류가 다 준비되지 않아서 조금 시간이 걸리겠지만, 그때도 어제처럼 사람이 없었으면 금방 일이 끝날 수 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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