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골드위크는 가족여행을 계획했다. 간만에 1박2일이라는 짧은 여행이지만, 가족과 함께 할 수 있는 시간을 갖는 것이 얼마만인가 싶다. 아침일찍 일어나 6시 30분에는 집을 출발해서 제일 처음 목적지인 카모가와월드에 도착한 것이 11시였는데도 주차장에는 차가 많아서 제일 끝자락에 차를 댈 수 밖에 없었다.
이러한 호텔방에서 머물수 있었다.
저녁이 너무 잘 나와서 가장 좋았던 것 같다. 바다가 보이는 곳이기도 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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