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원이 끝나고 매주 한번씩 같은 유치원에서 그림 선생님들이 오셔서 하는 그림교실이 있어서 딸아이가 그림에 관심을 많이 보여서 보내기로 아내와 정했다.
집에서도 그림 그리는 것을 좋아하고 그것을 자랑하고 싶어하는 딸아이를 보면서 어제 다녀와서 어떠했냐고 물으니 좋았단다. 밤늦게 어제 그린 그림이 인터넷 사이트에 업되어 있어서 그 그림을 보니 나름 열심히 그리고 잘 그린 것 같았다.(아빠의 관점이라 어쩔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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