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어난지 얼마 안 되었던 것 같던 녀석이 벌써 초등학교 1학년이란다. 자기 누나와 학교에 갈때는 얼마나 좋아하는지...

여전히 누나와 싸우면서도 학교에 같이 가는 것은 좋아한다. 여전히 노는 것 좋아하고 친구들 사귀는 것 좋아하고, 조금씩 남자다워지는 모습이 대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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