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ther's Day(父の日)

父の日(우리나라 말로 하면 아버지의 날인가?)은 아버지에게 감사의 마음을 표하는 날로
일본은 6월 세번째 일요일이 해당된다.
우리나라는 어버이의 날로 정해서 부모님에 대해서 같이 감사를 드리는 것에 비해서
일본의 경우 어머니의 날과 아버지의 날로 나누어져 있다.
父の日도 미국에서 시작된 것으로 일본에서는 1950년경부터 널리 알려지기 시작하여
일반적으로 행사가 시작된 것은 1980년대이다.
살아계시는 아버지에게는 빨간 장미를, 돌아가신 아버지에 대해서는 하얀 장미를 보내는
습관이 있지만, 일본의 경우는 Father's Day위원회라는 단체가 있어서 노란 리본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행복과 희망의 상징인 노란색을 아버지의 날의 메인컬러로서 사용하고 있으며
매년 화제가 된 아버지에 대해서 イエローリボン賞를 수여하고 있다.
母の日는 5월 둘째 일요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