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 글에 제법 무언가를 잡고 설 수 있다고 했는데 이제는 혼자서 앉을 수도 있게 되었다.
일어났다가 다시 그 자리에 앉을 수 있게 되었다. 순식간에 여러가지 일을 한다.
처형이 오고 나서는 처형한테 딱 붙어서 아양을 떤다. 이런 여우가 없다.
자기에게 잘 해 주는 사람에 대해서는 어떻게 기억을 하는지 정말로 여러가지 아양을 떤다.
처형이 사다준 실로폰을 두들기거나 장난감용 피아노를 두드리거나 하면서 항상
처형의 눈치를 살피기도 한다. 실로폰을 두드리는 것도 누가 가르쳐준것도 없는데
자기가 막대를 잡고 두들긴다. 여러가지로 놀라게 한다.
그래도 건강하게, 그리고 이쁘게 커주어서 고맙게 생각한다. 아내에게도.
일어났다가 다시 그 자리에 앉을 수 있게 되었다. 순식간에 여러가지 일을 한다.
처형이 오고 나서는 처형한테 딱 붙어서 아양을 떤다. 이런 여우가 없다.
자기에게 잘 해 주는 사람에 대해서는 어떻게 기억을 하는지 정말로 여러가지 아양을 떤다.
처형이 사다준 실로폰을 두들기거나 장난감용 피아노를 두드리거나 하면서 항상
처형의 눈치를 살피기도 한다. 실로폰을 두드리는 것도 누가 가르쳐준것도 없는데
자기가 막대를 잡고 두들긴다. 여러가지로 놀라게 한다.
그래도 건강하게, 그리고 이쁘게 커주어서 고맙게 생각한다. 아내에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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