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3째주 월요일은 경로의 날로 휴일이다. 일본정부의 슈퍼 멘데이 작전에 힘입어 삼일간의
연휴가 되었다. 지금의 살기좋은 마을을 만들어준, 할아버지,할머니들에게 감사하며 장수하신
분들의 지혜를 가르쳐 받는 뜻으로 지어진 휴일이다.
원래는 兵庫県(ひょうごけん)의 八千代(やちよ)町(ちょう)에서 시작된 것으로 9월15일에
마을행사로 시작한 것인 시발점이다.
이러한 행사를 보면서 노인에 대한 정의는 확실하지 않다. 후생성의 정의는 없을 뿐더러
다른 곳의 정의도 65인 경우와 75인 경우등 중구난방인 것이 현실이다.
정겨운 할아버지, 할머니의 모습을 떠올리는 것만으로도 가슴이 따뜻해지는 것은 왜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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