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로써 장장 6개월에 걸친 이 치료를 전부 끝냈다. 3월에 시작한 것이 벌써 9월이니...
우리나라에서는 이렇게 치료를 못 받으리라.
우리나라의 경우 이틀에 한번이나 심한 경우 매일같이 치료를 받거나 일주일에 한번씩이라도
치료를 해서 금방 끝나는데 비해서 일본의 경우 예약 시스템이 너무 발달한 나머지
아무리 기를 쓰고 할려고 해도 그렇게 쉽게 되지 않는다. 기본이 2주정도 뒤에나 내 예약이
잡히곤 했다. 특히 이를 다시 해 넣는 경우는 그것을 만드는 시간이 최소한 2주 걸리기 때문에
그만큼 시간이 흘러야 한다.
6개월동안 사랑니도 2개나 뽑았고..(일본치과는 사랑니는 별로 안 좋다고 다 뽑으려는 경향이
있는 것 같음)
이도 다시 2개나 해 넣었고, 이래저래 시간과 돈이 걸리는 치료였다.
오늘 마지막으로 스케일링을 해서 받았고, 아무 이상이 없으면 6개월뒤에 정기검진에 오란다.
이 정도가 될때까지 방치한 나의 잘못이 크지만, 그래도 치료가 끝나서 속 후련하다.
앞으로 이러한 일이 없도록 이 닦는 것부터 관리를 잘 해야 하겠다.
お疲れ様。
우리나라에서는 이렇게 치료를 못 받으리라.
우리나라의 경우 이틀에 한번이나 심한 경우 매일같이 치료를 받거나 일주일에 한번씩이라도
치료를 해서 금방 끝나는데 비해서 일본의 경우 예약 시스템이 너무 발달한 나머지
아무리 기를 쓰고 할려고 해도 그렇게 쉽게 되지 않는다. 기본이 2주정도 뒤에나 내 예약이
잡히곤 했다. 특히 이를 다시 해 넣는 경우는 그것을 만드는 시간이 최소한 2주 걸리기 때문에
그만큼 시간이 흘러야 한다.
6개월동안 사랑니도 2개나 뽑았고..(일본치과는 사랑니는 별로 안 좋다고 다 뽑으려는 경향이
있는 것 같음)
이도 다시 2개나 해 넣었고, 이래저래 시간과 돈이 걸리는 치료였다.
오늘 마지막으로 스케일링을 해서 받았고, 아무 이상이 없으면 6개월뒤에 정기검진에 오란다.
이 정도가 될때까지 방치한 나의 잘못이 크지만, 그래도 치료가 끝나서 속 후련하다.
앞으로 이러한 일이 없도록 이 닦는 것부터 관리를 잘 해야 하겠다.
お疲れ様。
'일본에서 살아가는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선거후 후폭풍-세금문제 (0) | 2005.09.14 |
---|---|
게릴라성 폭우 (0) | 2005.09.05 |
해수욕-海水浴 in Chiba千葉 (0) | 2005.08.22 |
휴가중의 지진 (0) | 2005.08.16 |
정말 덥다라는 말밖에 안 나온다. (0) | 2005.08.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