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얼마전부터 麻疹(홍역)이 유행하고 있다.
대부분이 도쿄에 집중되어 있어서 각 대학, 고등학교등이 휴교를 하고 있는 실정이다.
지금 근무하고 있는 전문학교도 일주일간 휴교를 하기로 결정했다.
일본의 경우 예방접종시의 쇼크로 인해서 사망자가 발생해서 강제의무가 아닌 선택의무로 바뀌어서 특히나 18세에서 23세까지의 경우가 제일 문제시되고 있는 것이다.
우리나라를 포함해서 많은 외국의 나라들이 2차 접종을 하는데 비해서 일본의 경우는 1차접종을 해 왔다.
작년부터 2차 접종으로 바뀌게 되기는 했지만.
아무튼 조심해야 하겠다. 지금 유행하고 있는 流行風邪도 같은 증상이 나오고 있어서 어쨌든 조금만 이상하면 병원에 가서 검사를 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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