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5일은 우리나라에서는 광복절이고, 일본에서는 패전기념일이었다.
집근처에 사는 가족과 같이 일정을 맞추어서 아이들때문이라도 바다에 가자는 이야기가 나와
치바에 있는 바닷가에 두가족이 출발을 하였다. 아침 6시쯤에 출발하여 중간에 아침도 먹고
11시쯤에 바다에 도착하여 아이들과 놀았다.
집에 돌아오는 길에 밤 9시쯤에는 벼락과 집중호우를 만나기도 했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