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부터 아이가 유치원에 나가기 시작했다. 일본에 있을 때에도 보육원에 다니지 않아서 단체활동에 대한 것을 알려주기 위해서라도 3개월정도 단기간이긴 하지만 우리나라의 자기 또래 아이들과 어울리는 것이 필요할 듯 해서 아내와 상의를 해서 보내게 되었다.
물론 나로서는 걱정이 먼저 앞섰다. 집에서 엄마,아빠만 찾던 녀석, 자기 멋대로 하는 녀석이 제대로 적응할까 하는 것이 걱정거리였다. 그렇기 때문에 유치원을 보내는 것이긴 하지만... 그러한 것들이 고쳐지기를 바라면서.
처음 적응하는 기간이기 때문에 아침에 데려다주고 한동안은 낮에 데리고 오는 오전만 하는 식이었다. 그것은 일본과 같은 것 같다. 아무래도 처음부터 긴시간을 하는 것보다는 효율적인 것 같다.
아내로부터 들은 이야기로는 잘 적응하였던 것 같다. 아직 하루의 행동을 보고 뭐라고 판단할 수 있는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나름대로 한국에서 잘 적응하고 있는 아이가 새삼스럽다.
요새는 얼마나 여수를 떠는지, 자기한테 잘 해주는 사람에게는 정말로 눈웃음을 치면서 애교를 부린다.
이제 며칠후면 나도 한국에 들어가서 아내와 와이프를 만날 수 있겠지. 그동안 부쩍 커지고 말이 부쩍 는 아이를 볼 수 있겠다.
물론 나로서는 걱정이 먼저 앞섰다. 집에서 엄마,아빠만 찾던 녀석, 자기 멋대로 하는 녀석이 제대로 적응할까 하는 것이 걱정거리였다. 그렇기 때문에 유치원을 보내는 것이긴 하지만... 그러한 것들이 고쳐지기를 바라면서.
처음 적응하는 기간이기 때문에 아침에 데려다주고 한동안은 낮에 데리고 오는 오전만 하는 식이었다. 그것은 일본과 같은 것 같다. 아무래도 처음부터 긴시간을 하는 것보다는 효율적인 것 같다.
아내로부터 들은 이야기로는 잘 적응하였던 것 같다. 아직 하루의 행동을 보고 뭐라고 판단할 수 있는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나름대로 한국에서 잘 적응하고 있는 아이가 새삼스럽다.
요새는 얼마나 여수를 떠는지, 자기한테 잘 해주는 사람에게는 정말로 눈웃음을 치면서 애교를 부린다.
이제 며칠후면 나도 한국에 들어가서 아내와 와이프를 만날 수 있겠지. 그동안 부쩍 커지고 말이 부쩍 는 아이를 볼 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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