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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욕의 거리 한복판 마치 음료수를 진열한듯한 자판기 하나가 놓여있습니다.

이곳에서 사람들이 줄을 서서 음료수를 뽑습니다.


그러나 이 음료수는 도저히 마실수 없는 물입니다

바로 오염된 물이니까요

그러나 사람들은 하나 같이 이 물을 뽑기위해 기다립니다

왜일까요?


이 자판기에는 독특한 문구가 쓰여져 있습니다.

'목마르세요? 매일 4,200명의 아이들이 오염된 물로 죽어가고 있습니다'

'1달러만 기부해도 어린이들에게 40일동안 깨끗한 물을 줄수있습니다'


바로 유니세프의 더러운 물 캠페인 입니다

사람들은 이곳에서 말라리아, 장티푸스, 콜레라 등 각종 세균에 오염되어 있는

물을 골라 뽑습니다

 

 

 

 

 

 

 

사실 이 물은 세균에 감염된 물이 아닌 그냥 흙탕물입니다.

화초나 화분에 물을 주는 용도로 쓰입니다.

 

그러나 이 기부 캠페인은 설치 동시에 시민들의 폭팔적인 관심을 끌었습니다.

아이디어가 살아있는 새로운 모금 방식입니다


물은 인간의 기본적인 삶의 생명입니다.

물 때문에 죽어가는 사람들이 있다는 건 참으로 잔인한 일입니다.

 

 

 

첨부파일 goodbye.swf

출처 : I Love Soccer (축구동영상)
글쓴이 : 레스타트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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