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 와서 지금의 직장에 일하면서 직장의 상사에게 끌려 가게 된 매운 라면집이 지금은 가끔 갈 정도로 단골이 되었다. 매운 맛을 좋아하는 나이지만, 처음에는 상당히 매운 맛에 입이 얼얼할 정도였고 먹은 다음날은 화장실에 가면 엉덩이가 따가울 정도였다.
하루에 사용하는 고춧가루의 양이 50kg라고 한다. 일본사람들은 매운 것에 약하다고 하지만, 그렇지만도 않은 것 같다. 모자라는 사람을 위해서 테이블위에 고춧가루통을 아예 따로 올려놓여져 있고 더 넣는 사람도 있다.
가게의 이름은 「中本」(나카모토), 내가 처음 갔을 때만 해도 본점 밖에 없었지만, 지금은 2호점인 이케부쿠로점과 3호점인 신주쿠점, 4호점인 메쿠로점이 있다. 본점보다는 이케부쿠로점에 많이 갔었지만, 지금은 신주쿠점에 많이 간다. 아무래도 가게안이 좁기 때문에 아이를 데리고 가면 유모차가 들어갈 수 있는 신주쿠점이 유리하기에 신주쿠점에 가게 되었다.

하루에 사용하는 고춧가루의 양이 50kg라고 한다. 일본사람들은 매운 것에 약하다고 하지만, 그렇지만도 않은 것 같다. 모자라는 사람을 위해서 테이블위에 고춧가루통을 아예 따로 올려놓여져 있고 더 넣는 사람도 있다.
가게의 이름은 「中本」(나카모토), 내가 처음 갔을 때만 해도 본점 밖에 없었지만, 지금은 2호점인 이케부쿠로점과 3호점인 신주쿠점, 4호점인 메쿠로점이 있다. 본점보다는 이케부쿠로점에 많이 갔었지만, 지금은 신주쿠점에 많이 간다. 아무래도 가게안이 좁기 때문에 아이를 데리고 가면 유모차가 들어갈 수 있는 신주쿠점이 유리하기에 신주쿠점에 가게 되었다.

내가 가장 좋아하는 라면은 가장 매운 맛을 자랑하는 ひやし味噌ラーメン이다. 와이프는 차가운 라면보다는 따뜻한 것을 좋아한다. 매운 맛은 똑같이 가장 매운 것의 그 이름도 어떻게 그렇게 네이밍을 했는지 모르지만, 北極ラーメン(홋쿄쿠라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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