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여름은 생각보다 휴가를 뛰엄뛰엄으로 받는 것과 몰아서 받는 것이 섞여 있어서 가족여행을 2번 가기로 했다.
그중에 하나가 지난주 금요일,토요일에 다녀온 이즈반도의 이토에의 1박2일이었다. 구에서 하는 보양시설을 이용을 하면 어른은 4000엔, 아이는 1500엔인가가 할인이 되는 것으로 구민은 1년을 통해서 2번까지 이용을 할 수 있다. 매년 2번씩 이용을 했는데 올해는 골든위크때 오사카를 다녀오느라 한번도 이용을 못하다가 이번에 이용을 하게 되었다. 성수기이다 보니 6개월전부터 예약을 했다. 그래서 2박3일로 다녀오지 못한 것이 아쉬움으로 남는다. 그래도 아이들이 즐겁게 놀 수 있어서 좋았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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