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특한 딸아이..... 그동안 영어공부를 한다고는 했지만, 1주일에 한번하는 영어수업만 듣고 준비한지 한달 조금만에 이렇게 결과를 보여줘서 너무나 기쁜 마음뿐이다.

물론 아내의 역할이 무척이나 컸다. 아이를 데리고 영어공부를 시키느라 스트레스도 상당히 받았을텐데...

아직 2차 인터뷰가 남아있어서 완전히 합격한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열심히 노력해주는 딸아이가 너무나 고맙다.

2차시험도 잘 대답해서 꼭 합격하기만을 바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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