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말에 신청서를 보내고 기다린지 거의 2달 가까이가 되는데, 어제 확인을 해보니 어제 날짜로 입금이 되었다. 지금 살고 있는 네리마구가 신청하는 사람이 많아서 순서대로 은행에 입금요청을 하고 그것대로 진행이 되었던 것 같다.
나와 아내의 몫으로 12,000엔씩, 아이들 둘 몫으로 20000엔씩 다 합해서 64000엔이라는 큰 돈이 들어왔다.
1년에 주민세로 내는 돈보다 더 많은 돈을 받게 되는 셈이다. 그 외에도 아동수동등이 있어 세금을 내는 것에 대해서 아깝다고 생각해 본 적이 없다. 오히려 더 많은 혜택을 누리고 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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