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는 육아일기만 쓰고 있는 느낌이 없지 않네요.
지금 살고 있는 네리마구는 한달에 세번 1일,11일,21일에 구보를 발행하는데 이번 11일에 발행된 구보는 이제까지 초등학교 입학전까지 통원비/입원비가 무료였고, 초등학교 학생에 대해서는 일부를 보조해주었는데 그 대상이 중학교 3학년까지 확대되고 보험이 적용되는 것에 대해서는 전부 무료가 된다고 한다.
가령 입원을 했을 경우에는 침대비의 차액과 음식비에 대해서는 본인 부담이지만, 그외에 보험적용이 된 입원비등은 전부 무료가 된다고 한다.
점점 복지에 대해서 특히 출산율이 저하된 현재 출산율을 올리기 위해서 각 지자체에서 여러가지 아이디어를 내고 있는 것 같다. 그런 점에서 우리나라의 출산율이 낮은 것은 역시 복지정책이 뒷받침되고 있지 않기 때문은 아닌가 싶다.
이번에 둘째 아이를 출산했을때 우리나라에서 출생신고를 하니 일시금으로 10만원을 준다고 했다. 달랑 한번 10만원을 주고 아이를 키우라고 한다면 그것은 너무나 안이한 생각이 아닐까. 물론 주지 않던 것에 비하면 전진했다고 할 수 있지만, 그것으로는 아이의 한달치 기저귀값에 다 나가리라.
일본의 경우 올해부터 올라서 작년까지는 일시금으로 30만엔을 받았는데, 올해부터는 35만엔이 되었다. 물론 출산비가 그 이상이 드니 그것에 대한 의문점은 남는다. 그래서 출산비용을 무료로 하는 방향성도 제시되고 있다. 그외에 아이용의 의료증이 나와서 기본적으로 약값이나 병원비가 무료이다. 그리고 아동수당이라고 해서 한달에 5000엔이 지급되어진다. 셋째 아이부터 매달 10000엔씩 지급된다. 이것도 올해부터 바뀌어서 2살까지는 한달에 10000씩 지급되어진다.
내년부터는 유치원에 보내게 되지만, 그 일부도 지자체에서 보조를 한다. 이러한 점이 충분히 갖추어지지 않는다면 역시 아이를 낳으려고 하는 사람이 늘지 않을 것이다.
그래서 그런지 우리나라에서 아이를 키우는 것이 힘들다는 소리를 친구나 지인에게서 많이 듣는 것 같다.
지금 살고 있는 네리마구는 한달에 세번 1일,11일,21일에 구보를 발행하는데 이번 11일에 발행된 구보는 이제까지 초등학교 입학전까지 통원비/입원비가 무료였고, 초등학교 학생에 대해서는 일부를 보조해주었는데 그 대상이 중학교 3학년까지 확대되고 보험이 적용되는 것에 대해서는 전부 무료가 된다고 한다.
가령 입원을 했을 경우에는 침대비의 차액과 음식비에 대해서는 본인 부담이지만, 그외에 보험적용이 된 입원비등은 전부 무료가 된다고 한다.
점점 복지에 대해서 특히 출산율이 저하된 현재 출산율을 올리기 위해서 각 지자체에서 여러가지 아이디어를 내고 있는 것 같다. 그런 점에서 우리나라의 출산율이 낮은 것은 역시 복지정책이 뒷받침되고 있지 않기 때문은 아닌가 싶다.
이번에 둘째 아이를 출산했을때 우리나라에서 출생신고를 하니 일시금으로 10만원을 준다고 했다. 달랑 한번 10만원을 주고 아이를 키우라고 한다면 그것은 너무나 안이한 생각이 아닐까. 물론 주지 않던 것에 비하면 전진했다고 할 수 있지만, 그것으로는 아이의 한달치 기저귀값에 다 나가리라.
일본의 경우 올해부터 올라서 작년까지는 일시금으로 30만엔을 받았는데, 올해부터는 35만엔이 되었다. 물론 출산비가 그 이상이 드니 그것에 대한 의문점은 남는다. 그래서 출산비용을 무료로 하는 방향성도 제시되고 있다. 그외에 아이용의 의료증이 나와서 기본적으로 약값이나 병원비가 무료이다. 그리고 아동수당이라고 해서 한달에 5000엔이 지급되어진다. 셋째 아이부터 매달 10000엔씩 지급된다. 이것도 올해부터 바뀌어서 2살까지는 한달에 10000씩 지급되어진다.
내년부터는 유치원에 보내게 되지만, 그 일부도 지자체에서 보조를 한다. 이러한 점이 충분히 갖추어지지 않는다면 역시 아이를 낳으려고 하는 사람이 늘지 않을 것이다.
그래서 그런지 우리나라에서 아이를 키우는 것이 힘들다는 소리를 친구나 지인에게서 많이 듣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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