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 아이가 지금 5개월째인데 어제 뒤집기를 했다고 한다.

위의 아이가 전체적으로 느린 감이 있었는데 이녀석은 아들이라서 그런지 조금은 빠른 것 같다.

뒤집기 했다고 피곤했는지 내가 퇴근하고 갔을때는 그런 모습을 전혀 보여주지 않다니.

그래서 그런지 저녁때 한참 땡깡을 부리고 잠들었다.

보통 아침까지 한번정도는 일어나서 모유를 먹던 녀석이 어제는 그냥 내리 자기만 하더니.

아무튼 점점 커가는 아이의 모습이 대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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