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사립유치원 3년과정중 이제 2년째를 맞이한 아들녀석의 재롱잔치가 12월 3일, 4일 양일간 유치원 체육관에서 있었다.

인원이 많다 보니 하루에는 불가능하고 이틀에 나누어서 치뤄졌다. 토요일인 12월 3일은 쉬는 날이라 아이의 재롱을 볼 수 있었다.

전날 열이 많이 나고 해서 많이 걱정했지만, 그날 아침에는 그나마 열이 내린 상태여서 아들녀석 차례가 끝나면 바로 집으로 데려오는 것으로 하고 8시 30분에 등원을 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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