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중학생이 되고 초등학교 5학년이 되다니 세월이 빠르다.
얼마전 신체검사에서도 딸은 161센치미터, 아들은 146센치미터가 되었으니 더욱 그렇다.
덩치가 점점 커가면서 정신적인 부분이 아직 신체적인 부분을 따라가지 못하고 사춘기도 오고 하니 예전같은 대화가 되지 않는 것이
나에게 있어서도 반성해야 할 부분이 아닌가 싶다. 좀 더 가까이 다가가 주어야 하는데 그러지 못하는 부분이 있고, 그것을
인식하면서도 생각과 상반되게 행동이 나오는 부분이 많다.
행복하게 살아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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