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 정말 빠르다.

대학이 결정되고 여러가지 수속을 하고 밤 1시 비행기로 한국으로 보내고

딸아이도 나름 한국에서 여권에 통장에 핸드폰에 여러 수속을 하느라 바쁘고

입학식에 오티에 지금은 수업까지, 그 와중에 지난주부터는 주말에 아르바이트도 한다고 하니

열심히 하고 있는 모습이 좋다. 그런데 연락이 잘 안 해주고 하니 서운한 마음이 많이 든다.

어쩔 수 없는 건가 싶기도 하지만 그래도 서운한 마음은 어쩔 수 없나 보다.

딸!!! 잘 지내고 건강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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