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우리학교 유학생들과의 송년회가 있었다. 어제 출근이었던 관계로 원래 시작이 오후 5시였지만, 도착한 것이 6시 30분 정도였다. 생각외로 많이들 나와서 다들 수업과 졸업작품들이 끝나서 홀가분한 기분으로 술을 마시고 있었다.
장소는 신오오쿠보 역에서 가까운 이러오너라 라는 가게였다. 지난번 피구대회가 끝나고서 그곳에서 술을 마셨다. 이번에 모인 사람은 대략 15명정도. 나중에 늦게 온 친구들까지 합하면 20명 가깝게 모였다.
소주파와 맥주파등으로 나누어서 가볍게 맥주로 입가심을 하고 소주를 마셨다. 맥주보다는 소주가 덜 취하니까. 즐겁게 술을 마실 수 있는 자리였다.
1차가 끝나고 근처의 와타미에서 2차를 가서 가볍게 맥주등을 마시면서 이야기꽃을 피웠다.
집에 오니 1시였다. 다들 막차를 타고 집에 잘 들어갔는지.......
1월 초에는 신년회를 한다고 한다. 핑계도 많다. 술 먹을려고 이것저것 일정을 잡는 것을 보면.
장소는 신오오쿠보 역에서 가까운 이러오너라 라는 가게였다. 지난번 피구대회가 끝나고서 그곳에서 술을 마셨다. 이번에 모인 사람은 대략 15명정도. 나중에 늦게 온 친구들까지 합하면 20명 가깝게 모였다.
소주파와 맥주파등으로 나누어서 가볍게 맥주로 입가심을 하고 소주를 마셨다. 맥주보다는 소주가 덜 취하니까. 즐겁게 술을 마실 수 있는 자리였다.
1차가 끝나고 근처의 와타미에서 2차를 가서 가볍게 맥주등을 마시면서 이야기꽃을 피웠다.
집에 오니 1시였다. 다들 막차를 타고 집에 잘 들어갔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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